잡다한 주제/알짜팁

이력서 작성시 참고

KSI 2005. 10. 28. 17:50

 < 회사에서 채용담당자가 이력서를 검토하면 중점적으로 보는내용과, 주의할점 >

1. 이력서 검토시 중점적으로 보는 것

   1) 이력서에는 자신이 했던 일과 할 수 있는 것을 솔직하고 상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력에 대한 부분을 인사담당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접속주소나 아이디/패스워드등을 첨부하면 플러스요인이 됩니다.
       신입인 경우에는 졸업작품이건 아니면 개인적인 프로젝트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기소개는 두괄식으로
       입사지원자 대부분의 자기소개는 "엄한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 슬하에서...." 로 시작합니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를 검토하는 시간은 길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부분을
       첫머리에 배치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너무 가볍지않은 이력서
   
    1) 이력서는 솔직히 말하면 마케팅 브로셔입니다.
        자신의 노동력을 기업에게 팔기 위한 상품설명서란 말이죠.
        이모티콘의 남발이나 "삼"체등 인터넷용어의 사용, 버릇없어보이는 말투등은
        인사담당자의 입에서 "쉣"이 나오게 합니다. 아마 그런 이력서는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할겁니다.

    2) 사진을 꼭 첨부하십시요
        사진을 첨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력서에 사진이 없으면 쇼핑몰에서 상품사진이 나오지 않는 경우와 같은 답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스티커사진처럼 체신머리없는 사진이나 과도한 뽀샤시는 역효과를 부를수 있습니다.


결론
한마디로 진지하고 솔직하게, 성실하게 쓰라는 것입니다.
뭐 기본이지요. 근데 그 기본을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