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twork Orientation
1) 네트워크란?
네트워크란 무었일까요? 몇몇 사람들이 저에게 가끔씩 이렇게 물어보는데 저는 그러면 바로 다시
질문을 합니다. "컴퓨터란 뭐죠?" 상대방: ".....-.-"
컴퓨터란 무엇일까요? 당연히 컴퓨터는 컴퓨터 입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뭐 어떻게 어떻게
하는 이상한 기계정도로 나와있겠지만 컴퓨터를 굳이 정의하고 해석한다는건 어렵고 복잡하고
어리석은 일 일 것입니다.
네트워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네트워크하면 바로 여러분들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
(뉘앙스정도로 고도 할수잇겠네요..^^) 바로 그것입니다. 근데 강좌에서 이러고 넘어가면
욕듣겠죠?
MS의 네트워크교재에선 이렇게 나와있습니다.(영어라서 대충 해석을 햇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레벨에서 네트워크는 몇대의 컴퓨터와 케이블과 디바이스가 연결되어 있고 서로를
공유(Share)하고 있다.'
여기서 디바이스란 프린터나 플로터 스캐너 등등의 외부기기 정도를 말합니다.
2) LAN (Local Area Network) AND The Expansion of Networks
역시나 하고 등장한 단어입니다. LAN. 보통 랜은 소규모 지역의 네트워크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무실이나 크게보면 하나의 빌딩정도를 말할수 있겠군요.
LAN이 나오면 역시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WAN 이죠 (wide area network) LAN의 확장
형태로 볼수있으며 도시와 도시간의 네트워크 혹은 국가간의 네트워크를 WAN이라고 합니다.
(인터넷도 하나의 WA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AN을 연결해놓은것도 WAN이라고
부릅니다.
3) 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장소에선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데 상당한 돈이 들어갑니다.
그럼 왜 이런 자금의 소요를 감수하면서 굳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일까요?
네트워크가 출현하기 전에도 사람들은 프린터, 플로터등의 기기를 사용해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프린터에는 오로지 하나의 컴퓨터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디스켓을 사용해서
잡(문서를 말합니다)을 옮겨야 했습니다.
각각의 컴퓨터에 모두 프린터를 두거나요 (어느 갑부 회사가..-.-;;)
그러나 네트워크가 있는 지금 보통 사람들은 수십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서버(나중에 자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에 연결을 하고 그 서버엔 프린터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그 프린터를 공유시켜서 모든사람들이 하나의 프린터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적절한 보안도 걸 수 있습니다.) 프린터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데이터들과 애플리캐이션
역시 공유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The Two Major Types of Networks
1) Peer-to-Peer AND Server-based
네트워크의 타입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Peer-to-Perr(피어투피어)와 Server-based가
그것인데요 여기서 앞으로 나올 용어 정리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은 MS의 네트워크 책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Server - 공유된 자원들을 네트워크 유저들에게 공급하는 컴퓨터.
Clients - Server에 의해 공급된 공유자원들에 접근하는 컴퓨터.
Media - 컴퓨터들이 연결된 방법.
Resource - 네트워크 유저에 의해 사용되는 파일, 프린터 혹은 다른 아이템들.
자 그럼 Peer-to-Peer(PtP)는 어떤 방식의 네트워크 일까요?
가장 쉽게 PtP를 볼수있는곳은 게임방입니다. (PC방도..-.-;;)
PtP는 서버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컴퓨터(대부분PC)들은 평등(!) 합니다.
(게임방을 연상하시면 될겁니다.)
모든 컴퓨터들은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보안또한 각각 책임을 짐니다.
물론 이 형식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MS문서에서는 10대 이하의 컴퓨터를 가진곳에서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이 필요하다면 역시 쓸수가 없고요.
장점은 일단 서버가 필요하지 않기떄문에 서버의 엄청난 비용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관리자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모든 컴퓨터가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하기 떄문에 개개인의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하고 보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