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언리얼4

DDC(Derived Data Cache, 파생 데이터 캐쉬) 공유 설정

KSI 2019. 4. 15. 16:04

 

Derived Data Cache (DDC)?
프로젝트 엔진 폴더에는 아래와 같은 Derived Data Cache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 DDC 폴더는 주로 Assets의 쉐이더 컴파일 한 정보가 저장됩니다. 그래서 DDC 폴더를 삭제 한 후 편집기를 실행하면 쉐이더 컴파일이 달려 버립니다. 편집기 시작할 때마다 쉐이더 컴파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은 이 파일 덕분입니다! 프로젝트 세트를 그대로 전달할 때 DDC 포함하면  쉐이더 컴파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편리합니다.

 기본 상태에서는  업데이트되지 않기 때문에 팀 제작 작업 등으로 팀 구성원의 누군가가 자료를 편집할 때 에디터의 시작과 오픈 등 그 재료가 참조 된 타이밍 쉐이더 컴파일이 시작됩니다. 작은 규모라면 변경 한 자산도 많지 않고 거기까지 신경이 쓰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개발이 커지면 쉐이더 컴파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지거나 편집기의 시작이 늦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해결채긍로 DDC는 공유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DDC 공유
 DDC를 공유 할 때 재료 등의 자산 파일과 쉐이더 컴파일 한 결과를 그대로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ProjectPath] /Config/DefaultEngine.ini 의 마지막에 다음의 코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OK입니다!

 

[InstalledDerivedDataBackendGraph]
MinimumDaysToKeepFile=7
Root=(Type=KeyLength, Length=120, Inner=AsyncPut)
AsyncPut=(Type=AsyncPut, Inner=Hierarchy)
Hierarchy=(Type=Hierarchical, Inner=Boot, Inner=Pak, Inner=EnginePak, Inner=Local, Inner=Shared)
Boot=(Type=Boot, Filename=%GAMEDIR%DerivedDataCache/Boot.ddc, MaxCacheSize=256)
Local=(Type=FileSystem, ReadOnly=false, Clean=false, Flush=false, PurgeTransient=true, DeleteUnused=true, UnusedFileAge=17, FoldersToClean=-1, Path=../../../Engine/DerivedDataCache)
Shared=(Type=FileSystem, ReadOnly=false, Clean=false, Flush=false, DeleteUnused=true, UnusedFileAge=19, FoldersToClean=-1, Path=\\mystudio.net\DDC)
Pak=(Type=ReadPak, Filename=%GAMEDIR%DerivedDataCache/DDC.ddp)
EnginePak=(Type=ReadPak, Filename=../../../Engine/DerivedDataCache/DDC.ddp)

 

 

위아 같이 공유 대상 DDC의 경로를 설정합니다.

이제 에디터를 실행 하면 지정된 경로에 DDC 파일이 생성됩니다.

 

 

참고

http://api.unrealengine.com/KOR/Engine/Basics/DerivedDataCache/